파리크로아상 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

샌드위치 포스팅|2018. 9. 2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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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를 포스팅하겠다 마음을 먹고서 많은 샌드위치를 먹어봤습니다. 사진도 찍고 메모도 해뒀는데, 뭔가 완벽히 포스팅해야한다는 생각때문에 한개도 올리지 못했습니다.

세상에 완벽한게 있을까? 강릉행 Ktx를 타고가다가 그냥 올려보쟈!!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그냥 올리는 샌드위치 포스팅.


그 다섯번째 이야기!


파리 크로아상 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


문득, 스타벅스의 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가 생각납니다. 

크랜베리와 치킨은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좋아하는 조합인가봅니다.



얼핏봐도 느껴지는 두툼함
이거 다 먹으면 포만감이 어마어마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격은?

얼마였더라.. 7,000원 쯤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통신사 할인 받으면 좀 더 경제적으로 구매 가능!)

사실 샌드위치 가격으로는 좀 비싼 감이 있지만, 서울역에서 샌드위치 살 곳이 마땅치 않았고 비싼 값을 하겠거니.. 하며 구매했습니다.



일단, 건강한 맛이 느껴지는 빵과 신선한 채소가 매우매우 만족스러웠
습니다. 

빵 테두리가 조금 질긴감이 있었지만 그마저도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해 만들어진 샌드위치인가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실 햄버거를 먹기보다 샌드위치를 먹는 이유는 건강한 맛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중간중간 느껴지는 크랜배리의 상큼한 맛과 치킨 으깬 것..(명칭을 모르겠네 ㅠ) 의 조화가 정말 좋았습니다.


신선한 야채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
고소하고 건강한 빵의 맛을 좋아한다면 추천!!


그러나 샌드위치 하나에 무슨 뚝불 한 그릇 가격이냐!!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비추천!!


솔직히 다 먹고나서 카드 결제하는 순간이 쓰윽~ 지나가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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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목포역 지점의 SM5 SE 후기

쏘카 포스팅|2017. 3. 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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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 하는 블로그!

 

#첫 번째 이야기

롯데렌터카 목포역 지점 ‘SM5 SE’ 렌트 후기입니다.

 

 

3월로 접어들어 슬슬 봄기운이 태동하는 날씨입니다.

겨우내 움츠러들어 찌뿌둥했던 기분을 나들이로 전환 하시려고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휴일을 맞이하여 나들이 계획 많이 세우고 계실 것 같은데요.

 

KTX, SRT, 고속(시외)버스 등 대중교통과 렌터카를 동시에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아지는 것 같아요. 장거리 운전의 부담도 줄이고 편리함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저는 이번에 진도에 일이 있어서 렌터카를 이용했습니다. 비록 여행은 아니지만, 다른 분들이 참고하시라고 포스팅 합니다. :]

 

31일부터 33일까지 48시간동안 롯데렌터카 목포역지점에서 ‘SM5 SE’ 차량을 렌트했습니다.

 

 

#1 차 외관

비를 맞아서 그런지 윤택이 나는 느낌이네요




#2 차 외관

역시 차는 진리의 검은색인 것 같아요

사무실에서 차량이 주차되어 있는 주차장까지의 거리가 1분 정도 걸려서 비나 눈이 내리면 불편할 것 같았습니다!


다만, 직원분께서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큰 불편한 없이 오고 갈 수 있었어요


차량 외관을 보면 큰 스크래치는 없었지만, 잔 기스가 조금 많은 편이었습니다!

사진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우측 앞 부분에도 큰 스크래치가 있어서 직원과 함께 살펴보며 체크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렌터카 대여 전 데미지 점검은 꼭 나와서, 밝은 곳에서 하는게 좋습니다 :]


#3 차 내부

깨끗하게 잘 관리된 모습


#4 차 내부

역시나 내부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네요



제가 렌터카 선택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내부 컨디션' 입니다.

담배 냄새나 기타 악취가 나지는 않는지, 청소가 잘 되어 있는지 등인데요.

보시다시피 굉장히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었으며

악취나 담배냄새 또한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


#5 스마트 키

SM시리즈 타신 분들은 알고 계시는 스마트키

(처음 봤을 때는 엄청 신기했었죠)





이제 가장 중요한 운전 느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가속력 ★★★★☆

무거운 짐을 싣고, 다섯명이 가득 탔음에도 출발시 가속이 밀리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2) 고속주행 ★★★★☆

저의 운전 스타일이 고속주행을 즐겨하지 않고 그럴 구간도 없어서 판단하긴 어렵습니다만, 충분히 즐길 정도의 힘을 낼 것 같았습니다.


3) 안정성 ★★★

코너링이나 요철 등에서의 안정성은 크게 좋지 않았습니다

코너링시 덜덜 거리는 느낌이 들었고 요철이나 고르지 못한 땅 위로 지나갈 때의 느낌이 왠지 텅텅 빈 차량을 운전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4) 브레이크 ★★★★

브레이크는 문제 없이 잘 작동했고 그 감도 또한 제가 멈추려는 지점에서 멈추는 느낌이었습니다!


5) 기타 ★★★

Lock 버튼을 처음에 ㅋㅋㅋ 못 찾아서 헤맸던 것 빼고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이 차량의 와이퍼가 조금 잘 안 닦이더라구요.

마침 비가 많이 내려서 시야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또 주행중에 타이어 공기압(왼쪽 뒷 바퀴)알람이 떠서 반납 시 이야기 할 예정입니다!




기타 참고사항으로는 ~


첫째, 직원이 친절해서 예약부터 인수받는 과정까지 매끄럽고 기분좋게 진행됐습니다.


둘째, 기름은 가득인상태에서 받아서 반납 전에 가득 주유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요새 대부분이 이런 방식인데, 편리한 것 같아요.



총점 ★★




이번 포스팅은 이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여행이나 일 하실 때, 좋은 차 빌리셔서 안전하고 기분 좋은 경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 때 뵈어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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