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송산포도 휴게소 (하)

반응형

"휴게소 포스팅을 누가 검색이나 할까?"

하는 근본적인 의구심이 들긴 하지만

기왕 포스팅 하기로 마음 먹었으니 내 마음이 흘러가는대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ㅋㅋ

 

 

좋아서 하는 블로그!

 

 

#세 번째 이야기

 

 

"송산포도 휴게소(하)"  포스팅 입니다.

 

 

 

아침에 전라남도 영암으로 출장을 가던 중 문득 '휴게소를 포스팅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궁금해 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지조차 의문이긴 하지만

출장 갈 때 마다 들르는 휴게소를 하나씩 포스팅 하다보면 꽤 멋진 자료가 될 것 같다는 부푼 꿈을 꾸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송산포도 휴게소 안쪽 사진)

이른 시각이라 사람이 많지 않다

 

이 휴게소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일반적으로 지역이름만 따서 운영하는 휴게소와는 달리 '포도'를 강조하여 송산포도라는 이름으로 운영한다는 것이죠.

 

아마도 송산에 포도가 유명한가보네요

 

 

(야구 배팅을 할 수 있는 배팅 연습장)

 

송산포도 휴게소의 첫번째 핫플레이스!!

바로 야구배팅을 할 수 있는 배팅 연습장입니다.

사실 허리만 다치지 않았더라면 잠도 깰 겸 볼 좀 치다가 왔을텐데..

허리를 다치는 바람에 아쉽게 바라만 봤습니다.

 

 

(바로 옆 샤워장 가는 길)

 

또 하나의 특징이라면 바로 샤워장이라는 것입니다.

 

사진은 없지만 송산포도 휴게소에 진입할 때 보면 거대한 트럭들이 많았습니다.

화물기사님들께서 머나먼 길을 가시는 중에 모여서 쉬시는 곳인가 싶었는데, 샤워장을 보고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용비나 기타 조건등은 확인하지 못했지만..

긴 장거리 운전 하시는 분이시라면 참고할만 하겠네요

 

 

휴게소 하면 역시 주유소를 빼 놓을 수 없을텐데요

이곳 송산포도 휴게소는 꽤나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출발 할 때 가득 넣고 출발해서 주유하지는 않았습니다.. 허허

그래도 저렴한 가격이므로 나중에 한 번 들러볼만 할 것 같습니다.

 

 

(야외 간식 테이블)

 

이곳 송산포도 휴게소는 일반적인 휴게소의 'ㅡ' 형태의 건물이 아니었습니다.

'T' 형태의 건물로 조성되어 있는데요.

그 가운데 부부넹 야외 간식 테이블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에 사람이 많지 않아 아침 햇살과 함께하는 한적한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시간이 여의치 않아 따뜻한 커피와 한우핫도그를 아침으로 선택했지만,

 

휴게소 하면 생각나는 것은 역시 휴게소 안 푸드코트의 다양한 메뉴일 겁니다.

 

송산포도휴게소라서 포도와 관련된 음식이 있을까? 싶었지만 아쉽게도 없었습니다.

 

 

 

휴게소마다 특별히 신경쓴 메뉴들이 있던데, 이 곳은 '설악 추어탕' 인 듯 하더라구요.

 

대부분의 손님들께서는 라면을 드시고 계신 듯 보였으나...ㅋㅋㅋ

 

나중에 방문하게 되면 설악 추어탕을 한 번 먹어봐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휴게소의 꽃! 핵심! 심장!!

 

화장실 포스팅입니다.

 

화장실은 당연하게도 사진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진 대신 5점 만점의 평가점수로 판단해봤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이며, 시간이나 이용객 숫자에 따라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청결도 : ★★★

 

시설 : ★★

 

냄새 : ★★

 

종합 : ★★☆

 

 

 

사실 이른 아침이라 청소상태가 양호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되긴 합니다.

다만 들어서자마자 나는 냄새 때문에 ㅠㅠ

깨끗하게 유지되는 곳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위생이나 청결도를 좀 중요하게 생각해서 기준이 높은 편이긴 하다는 것을 참고하면 좋겠네요!!

 

그래도 엄청 더러워서 사용도 못할정도는 아니었으니 참고해주세요!!

 

 

 

 

다음 포스팅은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또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이만 :]

 

반응형

'기타 내용 > 고속도로 휴게소 포스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게소] 가평휴게소 (하)  (0) 2017.09.28

댓글()

[견과류] 하루견과 25

반응형

좋아서 하는 블로그!

 

#두 번째 이야기

 

'하루견과 25' 후기입니다



좋아서 블로그 하자고 마음먹은 지...

몇개월이나 지나서야 두번째 포스팅을 하네요 ㅋㅋㅋ



블로그 포스팅하는게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하루견과 25

Daily Nut 25

 

 

하루견과 25라고해서 25g인가 했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요

 

겉 모습을 보기에는 평범한 견과류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몬드와 건포도 혹은 크랜베리의 비율을 중요하게 보는데요

 

호두 25%, 건포도 25%, 아몬드 20%, 캐슈넛 18% 정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건포도가 조금 많은 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

 

 

 

내용물을 한 곳에 모아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확실히 건포도의 비율이 많은 것 같습니다

 

퍽퍽하고 끝맛이 쓴 견과류에서 달달함을 맡고 있는 건포도는

 

불호 이신 분들도 많은데, 건포도 싫어하시는 분들은 한 번 쯤 생각해보셔야겠네요

 

 

 

호두와 캐슈넛의 고소해보이는 자태 #1

 

 

홀로 빛나는 마카다미아의 모습! ㅋㅋㅋ (대한항공의 그 분이 좋아하던)

 

견과류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ㅋㅋㅋㅋㅋ

 

 

 

'하루견과 25'는

 

별점 ★★★★☆ 입니다

 

건포도의 비율이 많은게 마지막 별 하나를 채우지 못한 이유에요

 

물론, 건포도를 좋아한다면~ 별 다섯개의 만족감을 느끼실 분도 계시리라고 봅니다

 

기본적인 구성도 좋고 마카다미아의 포인트도 만족스럽네요

 

 

 

견과류 드시고 건강하세요!

 

 

 

반응형

댓글()

[롯데렌터카] 목포역 지점의 SM5 SE 후기

쏘카 포스팅|2017. 3. 3. 15:27
반응형

좋아서 하는 블로그!

 

#첫 번째 이야기

롯데렌터카 목포역 지점 ‘SM5 SE’ 렌트 후기입니다.

 

 

3월로 접어들어 슬슬 봄기운이 태동하는 날씨입니다.

겨우내 움츠러들어 찌뿌둥했던 기분을 나들이로 전환 하시려고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휴일을 맞이하여 나들이 계획 많이 세우고 계실 것 같은데요.

 

KTX, SRT, 고속(시외)버스 등 대중교통과 렌터카를 동시에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아지는 것 같아요. 장거리 운전의 부담도 줄이고 편리함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저는 이번에 진도에 일이 있어서 렌터카를 이용했습니다. 비록 여행은 아니지만, 다른 분들이 참고하시라고 포스팅 합니다. :]

 

31일부터 33일까지 48시간동안 롯데렌터카 목포역지점에서 ‘SM5 SE’ 차량을 렌트했습니다.

 

 

#1 차 외관

비를 맞아서 그런지 윤택이 나는 느낌이네요




#2 차 외관

역시 차는 진리의 검은색인 것 같아요

사무실에서 차량이 주차되어 있는 주차장까지의 거리가 1분 정도 걸려서 비나 눈이 내리면 불편할 것 같았습니다!


다만, 직원분께서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큰 불편한 없이 오고 갈 수 있었어요


차량 외관을 보면 큰 스크래치는 없었지만, 잔 기스가 조금 많은 편이었습니다!

사진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우측 앞 부분에도 큰 스크래치가 있어서 직원과 함께 살펴보며 체크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렌터카 대여 전 데미지 점검은 꼭 나와서, 밝은 곳에서 하는게 좋습니다 :]


#3 차 내부

깨끗하게 잘 관리된 모습


#4 차 내부

역시나 내부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네요



제가 렌터카 선택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내부 컨디션' 입니다.

담배 냄새나 기타 악취가 나지는 않는지, 청소가 잘 되어 있는지 등인데요.

보시다시피 굉장히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었으며

악취나 담배냄새 또한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


#5 스마트 키

SM시리즈 타신 분들은 알고 계시는 스마트키

(처음 봤을 때는 엄청 신기했었죠)





이제 가장 중요한 운전 느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가속력 ★★★★☆

무거운 짐을 싣고, 다섯명이 가득 탔음에도 출발시 가속이 밀리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2) 고속주행 ★★★★☆

저의 운전 스타일이 고속주행을 즐겨하지 않고 그럴 구간도 없어서 판단하긴 어렵습니다만, 충분히 즐길 정도의 힘을 낼 것 같았습니다.


3) 안정성 ★★★

코너링이나 요철 등에서의 안정성은 크게 좋지 않았습니다

코너링시 덜덜 거리는 느낌이 들었고 요철이나 고르지 못한 땅 위로 지나갈 때의 느낌이 왠지 텅텅 빈 차량을 운전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4) 브레이크 ★★★★

브레이크는 문제 없이 잘 작동했고 그 감도 또한 제가 멈추려는 지점에서 멈추는 느낌이었습니다!


5) 기타 ★★★

Lock 버튼을 처음에 ㅋㅋㅋ 못 찾아서 헤맸던 것 빼고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이 차량의 와이퍼가 조금 잘 안 닦이더라구요.

마침 비가 많이 내려서 시야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또 주행중에 타이어 공기압(왼쪽 뒷 바퀴)알람이 떠서 반납 시 이야기 할 예정입니다!




기타 참고사항으로는 ~


첫째, 직원이 친절해서 예약부터 인수받는 과정까지 매끄럽고 기분좋게 진행됐습니다.


둘째, 기름은 가득인상태에서 받아서 반납 전에 가득 주유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요새 대부분이 이런 방식인데, 편리한 것 같아요.



총점 ★★




이번 포스팅은 이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여행이나 일 하실 때, 좋은 차 빌리셔서 안전하고 기분 좋은 경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 때 뵈어요!


제발!!

반응형

댓글()

인물 중심의 색다른 미드 포스팅 #1 애런소킨과 뉴스룸

Favorite Things/미드|2014. 10. 15. 14:45
반응형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려고하니 무엇을 먼저 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미드 중 하나인 [뉴스룸]을 포스팅 해보고자 합니다.  :)


단, 미드의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포스팅이 아닌 관련 인물 중심의 포스팅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미드 [뉴스룸]은 2014년 현재 시즌 1과 시즌 2만 방영된 상태입니다.



이미지 출처 http://loadtv.biz/category/the-newsroom/

뉴스룸 하면 떠오르는 인물로는 주인공인 윌 맥어보이가 있습니다.

그의 카리스마와 츤츤거리는 모습은 뭇 여성 및 남성!들의 마음을 훔쳐갔죠!

그.러.나.

오늘은 윌 맥어보이가 아닌 애런 소킨을 중심으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



이미지 출처 http://www.tvrage.com/news/1274/aaron-sorkin-defends-the-newsroom-from-critics

이름만 들어봤지 사진으로 보기엔 또 처음이네.jpg




애런 소킨Aaron Benjamin Sorkin 은 올해 54세로 (1961년 6월 9일~ ) 

아주 유명한 극작가이자 제작자 입니다.



그의 TV시리즈 대표작으로는 



[뉴스룸 시즌1,2] 

http://movie.daum.net/tv/detail/main.do?tvProgramId=61234&t__nil_main_workList=workname

이미지출처 http://thenewsroom.wikia.com/wiki/Season_2


[스튜디오 60] 

http://movie.daum.net/tv/detail/main.do?tvProgramId=42910&t__nil_Biography_workList=workname

이미지출처 http://flowtv.org/2006/10/studio-60-on-the-sunset-strip-channeling-howard-beale/



[웨스트윙 시즌1,2,3,4,5,6,7] (시즌 1,2,3,4는 제작에도 참여)

http://movie.daum.net/tv/detail/main.do?tvProgramId=33456&t__nil_Biography_workList=workname

등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뉴스룸 외에도 애런소킨의 TV시리즈는 꽤나 유명합니다. 

특히 [웨스트윙]은 백악관을 배경으로하는 완벽한 정치드라마로 손 꼽히는데요.

정치드라마라고 해서 무거울 것 같은 분위기만 있을 듯 하지만, 애런소킨 특유의 각본스타일로 치밀한 유머코드와 숨막히는 스토리전개에 빠져들다보면 

당신의 시간과 눈은 애런 소킨이 온통 빼앗겨 버렸을 거에요.



[웨스트윙] 뿐 아니라 [스튜디오 60]는 SNL과 같은 스튜디오 코미디 쇼의 

백스테이지 이야기를 다룬 꿀꿀잼 미드입니다.

아쉽지만 시즌1으로 종영을 했지요. ㅠㅠ


등장인물로는..

 우리의 챈들러! 매튜 패리가 극작가 역을 맡아 열정적인 연기를 보여줍니다. 

또한 [웨스트 윙]부터 이어진 인연으로 브래들리 윗포드가 감독 역을 맡아 

매튜 패리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줍니다 :) 꿀꿀잼이니 한 번 보셔요!



이 외에도 애런 소킨은 영화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보여줍니다.


톰 크루즈와 데미무어, 잭 니콜슨의 환상의 호흡으로 유명한 영화 




[어 퓨 굿맨]

(물오른 톰크루즈와 데미무어의 미모를 볼 수 있습니닼ㅋ)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2105&t__nil_Biography_workList=workname

이미지 출처 https://gallerytheimage.com/shop/posters/movie/mov00751-few-good-men





실화를 바탕으로 한 브래드 피트 주연의 

[머니볼]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8250&t__nil_Biography_workList=workname

이미지출처 http://en.wikipedia.org/wiki/Moneyball_(film)



등의 영화를 제작하거나 극본을 써 참가했습니다.




그의 역대 작품들도 유명하지만..


애런 소킨하면 역시 어마어마한 대사량으로 유명하지요.


이미지 출처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81443


그야말로 어마무시한 대사량입니다. 

아마 한글자막으로 시청하다보면 눈으로 자막따라가기도 벅차다는 것을 느끼실거에요.

어마무시한 대사를 200% 소화해준 

연기자 분들과 자막을 번역해 주신 역자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



다시 [뉴스룸]으로 돌아와서

뉴스룸의 등장인물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리의 윌 맥어보이 역을 맡은

[제프 다니엘스]

이미지출처 

http://www.zap2it.com/blogs/the_newsrooms_jeff_daniels_on_aaron_sorkin_this_is_a_really_great_marriage-2012-07


앞서도 언급했지만 그의 결단력, 카리스마, 츤츤은 정말 매력적인데요


여기서 뉴스룸을 시청하지 않았던 많은 분들이


'어? 어디서 봤더라??' 하실겁니다.


바로 


영화 [덤 앤 더머]에 출연했다는 사실!!

이미지출처 http://www.imdb.com/title/tt0109686/



윌 맥어보이가 [덤 앤 더머]의 해리일리 없어 ㅠㅠ...


하지만 사실은 부정할 수 없지요.


그리고 이게 더 반전 매력인 것입니다. 전혀 매칭할 수 없는 윌과 해리는 동일인물이란 것!

그만큼 연기의 폭과 깊이가 느껴지네요 (애써 위안..)




윌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인물은


이미지출처 http://collider.com/newsroom-trailer-images/

매력 터지는 우리의 여주인공 맥켄지 맥헤일 역을 맡은 [에밀리 모티머] 입니다.

맥켄지는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데요 

특히 그녀의 영국식 발음으로 인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눈썰미 좋으신 분이라면 눈치 채셨을 수도 있구요

[휴 그렌트][노팅힐]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마찬가지로 눈치 채셨을 텐데요




이미지출처 http://giphy.com/search/absolutely-perfect


영화 [노팅힐] 에서 

줄리아 로버츠를 잊기위해 데이트를 하는 휴그렌트의 맞상대로 나옵니다.


잠깐의 단역이었지만 숏컷의 그녀는


영화 [노팅힐]을 본 사람들의 머릿속에 각인이 되버렸죠!

(저만 그럴수도... 취향저격)




그 외에도


이미지출처 http://collider.com/newsroom-trailer-images/


윌과 맥켄지의 뒤에서 든든하게 뒷바라지를 하며

뉴스다운 뉴스를 제작할 수 있게끔 해주는 은빛매력!

찰리 스키너 역할을 맡은 [샘 워터스톤]




이미지출처 http://collider.com/newsroom-trailer-images/


빼어난 실력의 수석PD 이자 많은 여성들의 여심을 훔쳐간 도둑!

섹시한 뇌의 진면모를 보여주는 짐 하퍼 역을 맡은 [존 갤러거 주니어]




이미지출처 http://collider.com/newsroom-trailer-images/


처음엔 '얜 뭐지?' 로 시작했다가 '어? 좀 매력있는데' 에서 결국엔 '@#$^@#%$@@^'로

꽤나 욕을 많이 먹어 장수할 것 같은 매기 조던 역을 맡은 [앨리슨 필]




이미지출처 http://collider.com/newsroom-trailer-images/


생긴것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게 연애 쑥맥인

섹시한 경제전문가 슬로운 새비스 역을 맡은 [올리비아 문]


이미지출처 http://collider.com/newsroom-trailer-images/


설인(예티)의 존재를 믿는 우리의 블로거 담당,  IT담당

언제나 엉뚱매력이 터지는 닐 샘팻 역을 맡은 [데브 파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미지출처 http://collider.com/newsroom-trailer-images/


한 때는 윌의 안방마님이었다가

맥켄지의 등장으로 쫓겨나 악역으로 나오나 싶다가

결국엔 츤츤거리며 윌과 맥켄지를 돕는 돈 키퍼 역을 맡은 [토카스 사도스키]





[뉴스룸 시즌1]에 등장하는 인물의 매력은 제가 설명한 것 이외에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또한, 숨막히는 스토리전개와 각 인물간의 알콩달콩 러브라인


그리고 뉴스다운 뉴스, 진정한 뉴스를 만들겠다는 열정을 가진 등장인물들

(보고 배워라.. 주어는 생략하겠다)




이 모든 요소들이 미드 [뉴스룸]을 만들었고 

그 중심에는 [애런 소킨]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뭔가, 갑자기 끝나는 것 같다구요?


왠지 포스팅하다가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대충 마무리한 것 같다구요?



헤헤 들켰네요



*막짤 출처는 이미지출처 : knowyourmeme.com 인듯

잘모르겠..




마지막으로...

예전에 오유에도 올라왔던 [뉴스룸 시즌1] 의 

파일럿 오프닝 동영상을 끝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아차차차!!


마지막으로 [뉴스룸] 팬들을 위한 소식!

예전에 알려졌지만 어제 알아채고 오늘에서야 알려드리는 소식!!


바로 [뉴스룸 시즌3] 방영소식입니다 :)


2014년 가을에 방영된다 소리는 있었지만 정확한 날자는 모르고 있었는데요


http://movie.daum.net/tv/detail/main.do?tvProgramId=64909


위 링크를 따라가시면 2014년 11월 9일 첫 방송이 확정된 것 같습니다.


이제 시즌3를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자막없으면 보기 힘들다는 게 함정, 뉴스룸은 시즌3가 마지막이라는 것도 함정 ㅠ)


반응형

댓글()